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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지난 9월부터 부산역과 김해공항에 전국 최초로 택시 방역소를 운영해온 부산시가 K-방역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택시 방역소’ 운영을 내달 17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택시 방역소는 수동적 방역에 의존해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택시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부산시가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시는 2~30대 청년 18명을 채용해 ▲부산역 북측 택시 승강장, ▲부산역 남측 택시 승강장, ▲김해공항 국내선 택시 승강장 등 3곳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택시 방역소를 운영한다.



▲ [뉴스부산] 지난 9월부터 부산역과 김해공항에 전국 최초로 택시 방역소를 운영해온 부산시가 K-방역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택시 방역소’ 운영을 내달 17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안전을 위해 방역용 고글과 마스크, AP가운, 보호 장갑 등을 착용하고 택시 승객들이 주로 접촉하는 손잡이나 시트 등에 소독약품을 분무하고 환기하는 역할을 맡는다.


택시 방역소에서 소독하는 택시는 일 평균 630대로 현재까지 총 2만4,074대의 택시가 택시 방역소를 통해 소독을 마쳤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희망일자리사업 수범사례’로 전국 지자체에 전파하는 등 시행 이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운영 기간을 연장하고, 택시 소독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시민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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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2 0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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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희 기자 유재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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