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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52)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어떤 물질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 민감하게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 몸은 재채기나 콧물. 기침 등을 통해 원인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므로 물질에 대한 민감한 반응은 비염. 천식. 피부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처음에는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은 대표적인 증상이 가려움증인데, 시간이 지나면 좁쌀만 한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여 홍반을 동반한 구진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상을 보인다.


또 이 질환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도 민감한 영향을 받아서 환절기나 가을 겨울에 쉽게 발병하고 증상도 더 심해질 수 있다.


이런 알레르기 질환은 대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장복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근본적으로 식생활 습관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해야 제대로 치료가 될 수 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생리 기능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본다. 즉 몸 안의 양기가 전신으로 골고루 뻗어 나가지 못하는 아침에 더 심하고 환절기마다 극성을 부리는 것이다.


결국 알레르기 질환은 신체의 정기가 허한 상태에서 외부의 기운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나타나므로, 생활습관과 체질을 바꾸고 개선해 몸의 약한 기능을 보강해주면 증상의 완화는 물론이고 근본적인 치료까지도 가능하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51) 습관성 유산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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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6 17:02:05
  • 수정 2020-06-16 1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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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 광진한의원 원장, 행복한 삶에 관심을 둔다. 실천적 행위로 정신적.육체적 수련을 다양하게 실험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하는 침술 봉사활동 등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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